전체 글63 새싹보리굴비 일반보리굴비 굴비선물세트 추천 제품은? 자린고비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그 뜻은 대표적인 구두쇠, 혹은 구두쇠의 대명사로 식사 때 굴비를 천장에 매달아 놓고 밥 한 숟가락에 굴비 한번 쳐다보고 밥을 먹었다는 설이 있다. 밥 한 숟가락 먹고 두 번을 쳐다보면 짠 굴비를 두 번씩 쳐다본다고 호통을 쳤다는 얘기를 예전 책에서 본 기억이 난다. 그만큼 구두쇠라는 거를 알려주는 고사성어이기도 하지만 이 고사성어에서 우리는 예전부터 굴비가 짠 생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보리굴비는 굴비가 상하지 않도록 소금으로 섭간을 한 후에 바닷바람으로 바짝 말린 조기를 항아리에 넣고 상하지 않도록 보리를 넣어 숙성한 제품으로 쌀뜨물에 30분 정도 담가서 짠맛과 비린맛을 어느 정도 제거한 후 쪄서 먹었다. 예로부터 보리굴비는 귀한 식재료로 보리굴비는 밥도둑의 대명사이.. 2022. 12. 22. 더보기 올인원 버블 샤워타올 해외여행 필수품인 이유는! 한 달 동안 밤잠을 못 자게 했던 2022 카타르 월드컵도 이제 4강까지 진출 국가가 정해지고 크로아티아와 모로코의 3,4위전과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전만 앞두고 있다. 이번 월드컵을 통해 확실히 눈에 띄는 응원 장면이 있다면 바로 노 마스크다. 이제 전 세계가 지난 2년 동안의 코로나 위기에서 벗어나 위드 코로나로 그동안 빗장을 걸어 잠그었던 국가 간 이동을 내년부터는 확실히 풀고 예전의 일상생활로 회귀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은 비행기 값도 비싸고 좌석 구하기도 어렵지만 2년 동안 참아왔던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여행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해외여행을 갈 때 기본적으로 챙겨야 하는 품목 중에 세면도구는 가장 기본이다. 나 같은 경우는 코로나 19 이전에는 전시회 참가.. 2022. 12. 16. 더보기 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 코로나 시대 지치지 않고 수출하는 방법 사단법인 충청북도기업인협회수출통상위원회에서 2022년 수출진흥포럼 "충북 중소 수출기업 글로벌 전략을 모색하다"에서 주식회사 웰 마크 정병도 대표이사의 수출 필수 전략 전문가 특강이 있었다. 강의자 정병도 대표이사는 웰 마크 주식회사와 2000년도에 중국 저장성에 세운 Shaoxing Wellmark Co., ltd 대표이사이자 고려대학교 석사, 청주대학교 박사로 저서로는 "마지막 시장 중남미&아프리카", "수출 인문학-지구 60바퀴를 돌며, 발로 뛴 글로벌 비즈니스 비망록", "중남미 국가의 문화적 가치와 협상과정이 협상 성과에 미치는 영향" 등이 있다. 특히 "수출 인문학" 지구 60바퀴, 발로 뛴 무역 이야기는 한국 무역 신문에 2022년 3월부터 연재를 시작하여 11월까지 연재된 글로 이번에 책으.. 2022. 12. 13. 더보기 청주소문난부부떡볶이 분말소스 단계별 매운맛 정도는? 청주 맛집, SNS 전국 맛집 청주 소문난 부부 떡볶이 분말 소스가 출시되었다. 17년 전 청주 철당간 옆에서 작은 매대로 떡볶이 판매를 시작했던 청주 소문난 부부 떡볶이는 청주 중앙공원 옆의 가게로 이전했고, 중앙공원 후문의 골목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줄 서서 먹는 맛집, SNS에서 소문난 맛집으로 전국에서 떡볶이 맛집 순례코스 중의 하나가 될 정도로 유명한 떡볶이 맛집이다. 청주 소문난 부부 떡볶이 매운맛 단계별 분말 소스 전국 3대 떡볶이 맛집 청주 소문난 부부 떡볶이는 떡볶이 맵기 정도에 따라 아주 순한 맛, 중간 매운맛, 아주 매운맛, 로제 맛 네 가지 맛 분말 소스가 있다. 또 매장에서 떡볶이가 매울 때 마시는 어묵탕 분말 소스까지 있다. 1. 아주 순한 맛 분말 소스 아주 순한 맛 분말 소스는.. 2022. 12. 12. 더보기 황토가마에 구운 건어물이 더 맛있는 이유는? 벌써 12월도 중순이다. 저물어가는 한 해를 마무리하자마자 새 해에 바로 설 명절이 있다. 내년 설 명절은 1월 21일부터 24일까지로 설 명절 지나면 또 바로 2월의 시작이다. 나이가 들수록 빠르게 가는 시간을 더디게 갈 수 있는 능력이 누구에게도 없지만 빠르게 다가오는 설 명절에 우리는 또 명절 선물을 고민할 때다. 우리나라는 일 년에 두 번 있는 설과 추석 명절이 민족의 대이동이라는 표현을 할 정도로 고향을 찾아가고 그동안 못 만났던 가족, 친지를 만나느라 전 국민이 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이번 명절은 코로나로 인해 2년 동안 제대로 만나지 못했던 가족. 친지를 만날 수 있어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다. 명절을 앞두고 제일 큰 고민은 역시 명절 선물이다. 주는 사람은 부담이 없으면서 .. 2022. 12. 12. 더보기 박향희 김은 왜 프리미엄 김 대명사가 됐을까? 얼마 전 한국의 배우이자 유명 인플루언서인 기은세 님이 본인의 유튜브 채널 "기은세 집"에서 잘 쓰고 있는 부엌살림 템 추천을 하면서 네모난 밥 김을 소개했다. 선물 받은 김인 거 같은데 숯불향이 나고 너무 맛있어서 앞으로 이 김을 정착하기로 했다며 극찬한 김이다. 그 김은 바로 김 연구가로 유명한 박향희 김이 만든 "네모난 밥 김"이다. 일반 도시락 김보다 1.5배 정도 큰 사이즈의 네모난 밥 김은 들기름 향이 솔솔 나면서 숯불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네모난 밥 김은 맥반석에서 손으로 한 장 한 장 직접 구워서 옛날 어머니가 구워주시던 손맛을 재현한 김이다. 박향희 김은 왜 프리미엄 김 대명사가 됐을까? 1. 국내산 최고급 원초 국내산 최고급 원초는 기본으로 까다롭게 고른 최고의 천연재료로 자.. 2022. 12. 9. 더보기 한국 전통술 홍삼 명주 다른 전통술 발효비법과 차이점은? 한국의 전통술 하면 떠오르는 것이 동동주나 증류주의 대표 안동소주 등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예전에 우리 조상님들은 술을 반주로 즐길 정도로 과음을 삼가고 힘이 들 때 기력을 돋궈주는 막걸리, 소주 한 잔을 마셨다. 요즘은 희석식 소주가 대세이지만 젊은이들 사이에서 때아닌 전통주가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로 홍삼을 발효해 만든 홍삼 명주이다. 홍삼이 우리 몸에 좋은 것은 다 알고 있지만 그 좋은 홍삼을 발효주로 만든 것이 놀라울 뿐이다. 막걸리를 만들 때 누룩을 넣어서 발효를 하는데 홍삼 명주는 홍삼을 발효해 자연 알코올이 생긴 Alc 14%의 유일한 홍삼 명주이다. 홍삼 명주 한 잔을 마시면 금방 온몸에 따듯한 기운이 퍼진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홍삼 명주 한 모금이면 겨울 한파도 물리칠 수.. 2022. 12. 5. 더보기 창립 10주년 기념식 충북 중소기업 IP클럽 소개합니다. "충북지역 지식재산권 혁신주체들의 자발적 참여와 적극적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영마인드를 확산시키고, 회원 간 지식재산 경영 모범사례 공유 등을 통해 지역기업의 지식재산 경영기반을 조성하고, 개발된 지식재산(IP) 기술을 활용 및 보호함으로써 지역경제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는 " 충북 중소기업 IP경영인클럽"의 조직 목적이다. 조직 목적에 맞게 충북 중소기업 IP클럽은 지식재산 경영을 기반으로 하는 회원들이 매월 월례회를 통해 회원사 소개, 회원 상호 간 협업, 신규 사업 소개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전체 65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충북 중소기업 IP클럽 소개 충북 중소기업 IP클럽은 지난 10월 26일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더빈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10주년 .. 2022. 12. 5.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반응형 최신글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