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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술 홍삼 명주 다른 전통술 발효비법과 차이점은?

by 빛을담은기업 빛담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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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술 하면 떠오르는 것이 동동주나 증류주의 대표 안동소주 등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예전에 우리 조상님들은 술을 반주로 즐길 정도로 과음을 삼가고 힘이 들 때 기력을 돋궈주는 막걸리, 소주 한 잔을 마셨다. 요즘은 희석식 소주가 대세이지만 젊은이들 사이에서 때아닌 전통주가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로 홍삼을 발효해 만든 홍삼 명주이다. 홍삼이 우리 몸에 좋은 것은 다 알고 있지만 그 좋은 홍삼을 발효주로 만든 것이 놀라울 뿐이다. 막걸리를 만들 때 누룩을 넣어서 발효를 하는데 홍삼 명주는 홍삼을 발효해 자연 알코올이 생긴 Alc 14%의 유일한 홍삼 명주이다. 홍삼 명주 한 잔을 마시면 금방 온몸에 따듯한 기운이 퍼진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홍삼 명주 한 모금이면 겨울 한파도 물리칠 수 있을 만큼 흡수가 빠르고 혈액순환과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 홍삼 명주는 별도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 발효만 하기 때문에 건강주라 칭할 정도이다. 목 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하며 향이 은은하고 발효주라 두통이나 속 쓰림 등 숙취도 없고 유통기한도 없다. 

홍삼명주
홍삼명주

홍삼 명주 발효비법

세계 최초로 홍삼을 발효시켜 탄생한 순수 발효주로 건강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홍삼 명주의 제조과정에 대해 알아본다. 홍삼 명주는 충북 괴산의 명품 주로 괴산은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에서도 대표적인 청정지역이다. 홍삼 명주를 제조하는 자연과 인삼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둘레길인 산막이 옛길의 끝자락에 있다.

1. 홍삼

홍삼 명주의 주원료인 홍삼은 충북 괴산지역에서 자라는 5년 근 인삼을 계약 재배하여 쪄서 말리는 것을 반복하여 인삼을 홍삼화를 시킨다. 

2. 1차. 2차 발효과정

인삼을 찌고 말린 과정을 통해 만든 홍삼은 분쇄를 하여 홍삼 명주만의 기술력으로 효모와 정백당을 넣고 혼합을 하여 발효과정을 거친다. 홍삼 추출액을 홍삼을 끓이면 시간도 절역 되고 공정도 단축이 되지만 홍삼이 갖고 있는 성분 변화가 심해 홍삼의 성분이 파괴가 된다. 홍삼 명주를 생산하는 77도에 맞춰 저온 숙성을 통해 홍삼이 갖고 있는 사포닌을 추출하고 있다. 저온숙성은 77도의 저온에서 48시간 동안 홍삼 진액을 추출하고 있다.

3. 숙성과정

1차. 2차 발효과정을 통해 추출한 홍삼진액은 저장탱크에 넣고 1년 이상 자연발효를 한다. 청정지역 충북 괴산의 맑은 정제수와 만난 홍삼 추출액은 저장탱크에서 자연발효를 끓어오르면서 성분 변화를 통해 자연발효 홍삼 명주로 탄생이 된다. 숙성과정을 하고 있는 저장탱크 안을 보니 마치 화산이 분출하기 전에 분화구처럼 거품 속에서 계속 움직이면서 자연발효를 하고 있다.

홍삼 명주는 즐기는 방법도 다양하다. 발효주이기 때문에 별도로 냉장보관을 하지 않아도 되며 첫 번째 마시는 방법은 실온에서 보관된 홍삼 명주를 드대로 한 잔 마시면 된다.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내 몸에 빠르게 흡수되어 온 몸이 따듯해지는 것이 금방 느껴진다. 두 번째는 얼음을 넣어 온 더 락으로 마시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대부분 여름에 얼음을 넣고 시원하게 먹기도 하는데 술이 약하신 분들이 온 더 락으로 마셔도 좋다. 요즘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하이볼처럼 홍삼 명주+토닉워터+얼음을 널고 마셔도 홍삼 명주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홍삼 명주 브랜드로 중국에서는 복주라는 브랜드로 건강주, 홍삼 발효주로 새로운 맛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홍삼 명주가 전 세계에서 맛을 인정받을 수 있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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