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린고비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그 뜻은 대표적인 구두쇠, 혹은 구두쇠의 대명사로 식사 때 굴비를 천장에 매달아 놓고 밥 한 숟가락에 굴비 한번 쳐다보고 밥을 먹었다는 설이 있다. 밥 한 숟가락 먹고 두 번을 쳐다보면 짠 굴비를 두 번씩 쳐다본다고 호통을 쳤다는 얘기를 예전 책에서 본 기억이 난다. 그만큼 구두쇠라는 거를 알려주는 고사성어이기도 하지만 이 고사성어에서 우리는 예전부터 굴비가 짠 생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보리굴비는 굴비가 상하지 않도록 소금으로 섭간을 한 후에 바닷바람으로 바짝 말린 조기를 항아리에 넣고 상하지 않도록 보리를 넣어 숙성한 제품으로 쌀뜨물에 30분 정도 담가서 짠맛과 비린맛을 어느 정도 제거한 후 쪄서 먹었다. 예로부터 보리굴비는 귀한 식재료로 보리굴비는 밥도둑의 대명사이다. 찻물에 밥을 말거나 아니면 녹차 물에 밥을 말아서 굴비 한 첨 올려 먹으면 가히 그 맛은 별미다. 그러나 점점 음식문화가 발전을 하면서 요즘 사람들은 짠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트륨을 과다섭취하면서 발생하는 성인병이 많아지면서 언제부터인지 점점 싱겁게 먹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우리나라 굴비 생산의 주산지인 영광 법성포에서 한국무형문화유산 굴비 침장 명인 1호 강병욱명인의 손길을 거쳐 새싹보리 분말과 천일염으로 섭간을 하여 냉동 반건조한 상품으로 짠맛과 비린맛이 덜하고 육질이 부드러운 새싹보리굴비가 있다. 기존에 우리가 먹던 바짝 건조한 보리굴비는 쌀뜨물에 30분 정도 담가서 짠맛과 비릿 맛을 어느 정도 제거한 후 쪄서 먹었었다면 명인의 손길로 탄생한 새싹보리굴비는 반건조한 굴비라서 쪄서 먹는 것 보다는 구워 먹는 것이 더 맛있다.
새싹보리굴비 일반보리굴비와 차이점
1. 굴비 명인이 만든 반건조 새싹보리굴비
보다 깊은 풍미와 비린내 제거를 위해 특별한 새싹보리 분말로 섭간을 한 것으로 일반적인 보리로 섭간하지 않고 새싹보리 분말로 오랜 시간 정성을 담아 반건조한 제품이다. 대한민국 보리굴비 침장 명인 1호 강병욱 명장이 직접 성심으로 섭간하여 만들었기에 믿고 드실 수 있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생산하기에 더욱 가치 있는 식탁을 차릴 수 있다. 섭간을 하는 국산 천일염은 3년간의 긴 기다림으로 만들어낸 명품 소금을 사용해 일반 제품과 다른 특별함, 차별화, 고품질의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2.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굴비
새싹보리굴비는 해산물의 신선도를 인위적으로 높이기 위해 방부제 역할을 하는 인산염을 첨가하지 않고 인위적인 글레이징을 하지 않은 정직한 굴비로 건강한 원료 그대로를 사용하여 기본부터 차별화 한 제품이다. 또 먼지 하나만 날려도 받기 어렵다는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제조시설에서 제조를 하며 까다로운 인증절차를 통과한 만큼 청결과 섬세함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3. 굴비 명인 강병욱의 새싹보리굴비 생산과정
한국무형문화유산 굴비 침장 명인 1호 강병욱 님의 새싹보리굴비 생산과정은 한마디로 정성스러운 마음이다.
1. 여러 단계에 거처 깨끗하게 세척 : 귀한 재료이기에 여러 단계에 정성을 다해 싱싱한 굴비에 오염물이 없도록 여러 번 깨끗하게 세척을 한다.
2. 새싹보리 분말과 천일염을 조합 : 비린내는 제거하고 깊은 풍미와 맛을 더하기 위해 명인의 끝없는 연구 끝에 새싹보리 분말과 국내산 천일염을 알맞은 비율로 조합하여 침장 재료를 준비한다.
3. 아가미에 천일염을 넣어 염장하는 서해안 전통의 염장방식인 섭간을 명인만의 특허기술로 한 마리씩 정성을 다해 섭간을 한다. 섭간은 기계로는 할 수 없는 정교한 작업이라 더욱 정성을 들여 섭간을 한다.
4. 한국무형문화유산 명인 1호 강병욱 님의 노하우를 담아 가장 맛있는 건조시간 0일 0분의 특별한 건조시간을 통해 비린맛은 덜하고 담백한 맛은 깊어진 새싹보리굴비가 만들어진다. 바로 명인만의 이 특별한 건조시간 때문에 추석 때 품절대란이 났었음에도 바로 공급을 못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이다.
새싹보리굴비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기존 보리굴비와 다르게 반건조 방식이라 수분 함량이 높고, 굴비 특유의 악취가 거의 나지 않도록 제조된 상품이라 쌀뜨물에 담그거나 찌는 별도의 과정 없이 바로 조리해서 먹으면 된다. 새싹보리굴비는 반건조 제품으로 찌는 것보다는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는 것이 훨씬 맛있는 제품이다. 반건조라 굴비살이 부드러워 아이나 어르신 모두가 즐겨 먹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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