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향희 김은 왜 프리미엄 김 대명사가 됐을까?

출처 : 유튜브 '기은세 집'

얼마 전 한국의 배우이자 유명 인플루언서인 기은세 님이 본인의 유튜브 채널 "기은세 집"에서 잘 쓰고 있는 부엌살림 템 추천을 하면서 네모난 밥 김을 소개했다. 선물 받은 김인 거 같은데 숯불향이 나고 너무 맛있어서 앞으로 이 김을 정착하기로 했다며 극찬한 김이다. 그 김은 바로 김 연구가로 유명한 박향희 김이 만든 "네모난 밥 김"이다. 일반 도시락 김보다 1.5배 정도 큰 사이즈의 네모난 밥 김은 들기름 향이 솔솔 나면서 숯불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네모난 밥 김은 맥반석에서 손으로 한 장 한 장 직접 구워서 옛날 어머니가 구워주시던 손맛을 재현한 김이다. 

박향희 김은 왜 프리미엄 김 대명사가 됐을까?

1. 국내산 최고급 원초

국내산 최고급 원초는 기본으로 까다롭게 고른 최고의 천연재료로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낸다. 김을 만드는 원초는 겨울에만 생산을 하고 있다. 겨울 한 철에 생산된 김 원초를 보관하여 일 년 내내 사용을 하는데 대부분의 김 제조사에서는 부피를 줄이기 위해 약 80도 이상의 열에서 수분을 빼서 부피를 줄이게 되는데 이때 열과 함께 영양소도 감소를 한다. 그래서 김이 얇아지고 맛도 없어지는데 박향희 김은 가열하지 않는 비 화입 김을 고집하고 있어 김 본연의 천연재료로 맛과 영양을 둘 다 잡은 프리미엄 김이다.

2. 오메가 3가 가득한 들기름

진한 들기름 향이 솔솔 나는 오메가 3가 가득한 들기름을 듬뿍 사용하고 있다. 들기름을 사용하면 맛이 좋기는 하지만 제조하고 일주일만 지나도 쩐내가 나고 빨리 상한다. 그래서 대부분 김을 만드는 회사에서는 식용유를 사용하고 있다. 식용유를 사용하면 김이 바삭해서 사용을 많이 하고 있는데 박향희 김은 많은 연구와 실험 끝에 산화방지 기술을 개발하여 오메가 3이 가득한 들기름을 듬뿍 넣은 김을 생산할 수가 있다. 옛날에 할머니가 직접 구워주시던 그 김의 영양과 맛을 살리고 들기름을 듬뿍 바르고 구운 김이라 네모난 밥 김 한 봉지를 먹으면 하루 오메가 3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오메가 3 일일 섭취 기준량이 500~2,000mg인데 박향희 네모난 밥 김에는 한 팩에 오메가 3이 900mg나 함유되어 있다. 

네모난밥김

3. 명품 소금

김의 원초만큼이나 맛을 내는데 중요한 소금은 명품원전만의 소금을 사용한다. 일반 조미 소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허영만의 식객 <소금에 계절>에 소개된 "대한민국 자존심을 지키는 명품염점 소금쟁이"의. PH농도 10~11의 알칼리성 소금으로 염도가 낮고 단맛이 나는 K SALT 소금만 사용하고 있다. K SALT 소금은 용융소금으로 용융소금은 800도 이상 고온에서 소금을 녹여 소금에 들어있는 불순물과 미세 플라스틱 등 유해성분을 제거한 소금으로 소금이 갖고 있는 쓴맛을 제거하여 짜면서도 단맛이 난다. 또 고온에서 소성을 해서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소금이다.

4. 손구이

최고급 원초와 들기름 듬뿍, 명품 소금으로 재운 김은 350도 뜨거운 맥반석 위에서 한 장 한 장 정성스럽게 구워서 숯불 향 진한 프리미엄 김이 탄생하고 있다.

박향희 네모난밥김

 

시장 한편에서 좌판으로 김을 구워 판매하는 것으로 시작했던 박향희 김 연구가님은 노점에서 시작했기에 맛에 대한 평가를 즉석에서 받을 수 있어서 더 맛있는 김을 만들 수 있었고, 손님들의 반응에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천연의 맛을 유지해가면 언젠가는 소비자들이 알아줄 거라는 확신을 갖고 최고의 재료를 아낌없이 쏟아부은 덕분에 프리미엄 김이 탄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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