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드디어 2022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 경기가 오늘 오후 10시에 첫 경기가 열립니다. 조금전에 강호 독일과 일본과의 경기가 끝났는데요 이변의 연속입니다. 1:0으로 지고 있던 일본이 독일을 이겼는데요, 어제 아르헨티나와 사우리아라비아의 경기도 예상 외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전통 강호 아르헨티나를 2:1로 이기는 이변이 있었지요! 선제골을 넣은 메시가 경기가 끝난 후 얼굴을 감싸며 절망적인 표정을 짓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이변을 일으킨 사우디아라비아도 선수가 다치는 아픔이 있었는데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우와이스와 수비수 야시르 샤흐라니가 골대 근처에서 공을 막다가 서로 부딪치면서 골피퍼 발에 수비수 야시르 샤흐라니선수가 크게 맞아서 그라운드에 그대로 쓰러졌습니다. 들것에 실려나간 선수는 부상이 심해 이번 월드컵 경기 출전은 더 이상 어려울 것 같다고 합니다. 부자나라 사우디아라비아 빈 살만 왕세자가 부상선수 수술을 위해 개인 제트기를 태워서 응급수술을 하기 위해 독일로 보냈다고 합니다.결전을 앞 두고 있는 우리나라 선수 뿐만 아니라 경기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이 다치치 않고 월드컵 경기를 마치기를 바랍니다.

오늘 오후 10시 축구 응원을 위해서 거리응원이 최종 승인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발생한 참사 때문에 대규모 거리응원에 대한 우려로 서울시와 대한축구협회가 논의되던 거리응원을 취소했는데요, 붉은악마가 추진하던 거리응원이 최종 승인되었습니다.안전을 위해서 행사 경비인력 확대, 안전펜스 설치, 구급차.소방차 통행을 위한 차선확보 등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만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붉은악마 측에서도 거리응원에 대한 안전을 위해 질서유지, 방한용품 준비, 과도한 음주 및 응원퍼포먼스 자제, 과도한 소음이 발생하는 응원용품 자제 등 안전한 응원을 위해 수칙을 발표했습니다. 대규모 거리응원이 곳곳에서 열리는 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응원전이 되기를 바랍니다.

거리응원 끝나고 자신이 일어난 자리 쓰레기는 꼭 되가져가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기바랍니다.

우리나라 결기 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