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도 배움은 끝이 없다!

#1 늦은 나이에 사진을 배우고 있다!

빛담 접이식물병

학창시절 동아리 활동할 때 잡았던 카메라를 정말 오랜만에 가방에서 꺼냈다.

가방에 먼지가 뽀얗게 쌓여있을 정도로 10년 이상 카메라를 방치했던 것 같다.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줄 모른다고 요즘은 다시 배우기 시작한 사진에 푹 빠졌다.

핸드폰 사진 뿐만 아니라 DSLR 카메라도 항상 메고 다닌다.

학창시절 전공책은 못들고 다녀도 카메라는 꼭 메고 다녔던 것처럼 추억이 새롭다.

그동안 반사 때문에 제대로 못찍었던 제품사진을 도전해봤다.

지금까지 몇번이고 시도했던 것 중에 제일 잘 찍었다.

물론 전문가가 보면 이것도 사진이냐고 웃겠지만...

도전하는 삶은 언제나 즐겁다.

중도포기하지 말고 인생을 즐겨보자!

 

#2 늦게 배운 사진의 매력에 푹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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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녁 옥상에서 촬영한 사진

옥상에는 이불빨래 널 때만 올라가던 게으른 사람이 

석양이 예뻐서 다양한 방법으로 노출이나 화이트발란스를 조절하면서 사진을 찍는다.

늦은 나이에 뭔가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은 특권이다.

 

#3 제품사진에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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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사진실습

2주 동안 이론수업을 듣고 실습으로 제품사진에 도전해봤다.

사진은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냐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짧은 사진강의였지만 멈추지 말고 계속 사진에 대해 배우고 도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