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1 오늘은 김장하는 날! 김장은 다 하셨나요! 그래도 지난 여름에 비해 배추값이 많이 안정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저는 몇년 전부터 직접 김장은 하지 않구요, 여기저기서 얻어 먹고 있네요! 몸이 불편한 엄마랑 같이 살고 있어서인지 형제자매들이 김장 담글 때마다 한 통씩 가져다 주는데 그 김치도 일년 내내 다 먹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언니네 집에서 김장을 담그는 날입니다. 아침밥숟가락 놓자마자 얼른 가야된다고 보채시는 엄마는 미리 가셔서 파 라도 하나 더 까고, 무 채도 더 썰기위해서입니다. 결국은 마음만 앞선 엄마는 손가락을 베이셨네요. 김장할 때마다 감탄하는 이 칼라플한 김장매트는 정말 꼭 필요한 필수품중에 하나입니다. 이 신박한 제품이 나오기전에는 큰 고무대야에 김치소를 쌓아놓고 한 웅큼씩 가져다가 버무리고는 했지요. .. 2022. 11. 19. 더보기 이전 1 다음 반응형 최신글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